
AFP 통신은 5월 16일,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자신들이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미사일을 요격했으며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공습 경보를 발령했다.
이스라엘 방공망이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요격한 것은 지난 3일 동안 세 번째이다. 후티족은 “초음속 탄도 미사일을 이용해” 텔아비브 국제공항을 공격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방금 전 이스라엘 여러 지역에서 사이렌이 울린 후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요격됐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2023년 10월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교전이 발발한 이래로 이스라엘과 홍해, 아덴만의 해상 교통로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공격을 가해 왔다. 후티 반군은 그들의 행동이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건으로, 로이터는 5월 16일 유엔 대변인 파르한 하크의 말을 인용해 유엔은 공정성, 중립성, 독립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미국이 지원하는 인도적 작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지원하는 가자 인도주의 기금은 비판을 받고 있는 지원 계획에 따라 5월 말 가자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엔 구호 책임자인 톰 플레처는 이를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더 이상의 폭력과 이주를 막는 방패”라고 설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기금은 미국의 민간 보안 및 물류 회사와 협력하여 구호품을 가자지구로 수송해 구호 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한다.
안탈리아(터키)에서 기자들과 만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5월 15일 비판을 알고 있으며, 워싱턴은 하마스에게 훔치지 않고도 국민들에게 지원을 전달할 수 있는 대체 계획을 고려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https://thanhnien.vn/houthi-phong-ten-lua-dan-dao-vao-israel-185250516072833313.htm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